인문계 수험생 불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12-20 19:22:00 수정 1999-12-20 19:22:00 조회수 2

◀ANC▶

자연계열 수능성적이

인문계보다 높아져

대입전형에서 인문계열 수험생들이

자연계보다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교육대의 경우

이번 특차 모집에 지원한 수험생

540명 가운데

인문계와 자연계열 지원자의 비율이 2대 8로 집계됐습니다.



예년에는 각각 절반수준이거나

인문계열 지원자가 다소 많았습니다.



광주교대는 특차 지원자격인

수능 성적 상위 15%에 해당되는 자연계열의 점수가

인문계보다 20점 가량 높아져

상대적으로 합격 가능성이 낮아진

인문계 수험생이 지원을 기피한 때문으로 이같은 현상은

다른 대학에서도 빚어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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