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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소각장 안전도와
성능 검사 용역 1차 보고회를 앞두고 상무 소각장 패쇄를 위한 시민 연대회의가 보고서 결과를 공개하지 말 것을
광주시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시민 연대회의는 최근
광주시에 보낸 공문에서 지난 8월 광주시와 시민 연대회의가 합의한 원칙에 따라
오늘 보고서를 개봉하되
결과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한 뒤
내년 1월 4일쯤에 공식 발표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이같은 요구에 대해
납득할수 없는 처사라면서도
불필요한 충돌을 피하기 위해
일단 비공개 원칙을
수용하기로했습니다.
이에따라 자칫 상무 소각장 가동여부를 놓고 진통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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