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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이 소방시설이 불량상태여서 화재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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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난 13일부터 6일동안 호텔 12군데를 대상으로 소방과 가스 전기 등에 대해
일제 점검을 한 결과
대부분 소방 시설이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동화재 탐지 설비 등
소방 시설이 불량상태인 호텔은
무등파크와 그랜드,파레스, 그랑프리,리버사이드,금수장, 리젠트,국제,그린스 호텔 등 9군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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