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 광주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41명 추가됐습니다.
광주시의 경우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15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전남에서도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돌파 감염 추정 사례가 발생한
광주의 한 병원에서는
환자와 직원 등 5백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최초로 확진된 요양보호사 외에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광주시는 요양병원을 비롯한
감염취약시설 4백14곳의
종사자 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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