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사기로 100여만 원 가로챈 30대 구속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9-27 18:45:10 수정 2021-09-27 18:45:10 조회수 7

광주 서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허위 매물을 올려

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부터 8월 사이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최신 휴대전화 등 IT 기기를 싸게 판다는

허위 판매글을 올려

10차례에 걸쳐 1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일정한 직업이 없는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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