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직원 23명 확진 동구청..1단계 대응 근무 체제 돌입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2-17 11:24:57 수정 2022-02-17 11:24:57 조회수 1

직원 20여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동구청이 대응 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동구에 따르면

소속 공무원 2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동일 팀 안에서 대체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1단계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확진자 23명이 부서마다 산발적으로 발생해

행정 공백을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동구는 과 단위로 직원 절반이 확진되면

대면결제를 금지하는 등

확진자 규모별로 3단계로 나눠

복무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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