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42살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26) 오전 7시쯤,
광산구 신가동의 한 사거리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도로변의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09%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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