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차 몰다 가로수 들이받은 40대 입건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5-26 11:38:32 수정 2022-05-26 11:38:32 조회수 5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42살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26) 오전 7시쯤,

광산구 신가동의 한 사거리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도로변의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09%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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