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3일) 오전
광주 월곡초등학교 수돗물에서
흐린 물이 나오면서 학생급식이 중단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발견되면서
급식이 어려워지자,
학교 측은 전교생 850여명을
일찍 집에 보냈습니다.
응급복구 1시간만에 수돗물을 정상적으로 나오게 됐는데
시교육청은 상수도사업본부측과 함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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