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월곡초 급식실 흐린 물 나와 급식 중단

김초롱 기자 입력 2023-03-03 15:48:21 수정 2023-03-03 15:48:21 조회수 0

오늘(3일) 오전

광주 월곡초등학교 수돗물에서

흐린 물이 나오면서 학생급식이 중단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발견되면서

급식이 어려워지자,

학교 측은 전교생 850여명을

일찍 집에 보냈습니다.



응급복구 1시간만에 수돗물을 정상적으로 나오게 됐는데

시교육청은 상수도사업본부측과 함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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