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역대 최저 출산율에 따른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영향평가를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실국 정책회의를 통해
도정 모든 업무에서 인구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고려해
사업계획과 중장기 계획을 세우는 인구영향평가 도입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숫자인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우리나라는 0.78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고
전남도 0.97명으로 1명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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