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정신 대책위, '특전사 행사' 축사 정치인에 질의

이다현 기자 입력 2023-03-07 17:08:40 수정 2023-03-07 17:08:40 조회수 9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가

대국민 공동선언식에 참석하거나 축사를 보낸

정치인들에게 공개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대책위는 지난달 말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정운천 의원 등

6명에게 질의서를 보내,

'진정한 사죄와 반성 없는 포용과 화해가

가능한지' 등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또 광주시에는 공문을 통해

5.18 부상자회를 교육관 민간위탁 수탁기관으로

선정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대국민공동선언 #오월정신 #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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