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채은지 의원은 오늘
제315회 임시회 5분발언에서
"최근 3년간 광주시 산하 기관에서 32건의
직장갑질이 발생했지만,
인권교육과 과태료가 전부라"며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소극적인 행정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광주시 공무원 인권실태조사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을 한번이라도 경험한 적이 있는
공무원은 56.1%로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갑질#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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