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스토킹 피해자를 대상으로
긴급 주거와 임대 주택 지원사업에 나섭니다.
긴급 주거 지원은
피해자에게 개별 거주 방식으로
최장 30일까지 임시 숙소를 제공하고,
임대주택은 피해자와 동반가족에 지원되며
직업훈련 등 자립지원과 안전보호를 위한
동행보호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3년 전남지역 스토킹 피해신고는
지난 2천20년 75건에서 지난해엔 785건 등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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