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사흘동안 내린 단비로
광주*전남에서 열흘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물이
확보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최근 18.28%까지 떨어졌던 동복호의 저수율은
오늘(7일) 0시 기준 20.92%까지 상승했고,
20% 붕괴를 코앞에 두고 있었던
주암댐의 저수율도 이날 21.86%까지 차올랐습니다.
광주시는 땅으로 스며든 물이 앞으로 며칠 더
식수원으로 더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완전한 가뭄 해갈까지는 많이 부족한 만큼
지속적인 물 절약 실천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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