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25분쯤
강진군 대구면의 편도 1차선 도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26톤급 레미콘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소형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해남의 한 농사현장에 투입될
완도지역 주민과 운전자 등 1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을 했다는
레미콘 차량 운전기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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