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4·19기념식.. 민간 정신계승조직도 출범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4-19 11:10:07 수정 2023-04-19 11:10:07 조회수 7

학생*시민 중심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으로,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를 이끌었던 4·19혁명 63주년을 맞아

광주에서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유공자과 가족, 지역 주요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희생자의 넋을 기렸습니다.



한편 학생 중심 세계적인 민주시민 혁명 정신 계승을 위해

4·19정신계승전국연맹 호남협의회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족정신 회복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4·19기념식 #4·19정신계승전국연맹호남협의회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