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정 광주시의원, 보좌관 착복 무혐의 이어 징계 취소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4-19 14:32:51 수정 2023-04-19 14:32:51 조회수 6

사설 보좌관 급여 착복 의혹을 받았던 박미정 광주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윤리심판원으로부터 징계취소 결정을 받았습니다.



박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앞서 노동청, 시의회 윤리위, 검찰 등의 조사 모두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데 이어 당으로부터도

제기된 의혹이 거짓이었음이 밝혀져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미정 의원은 지난해 사설보좌관 보조직원으로부터

최저임금법 위반 혐의로 피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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