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늘 저녁
도읍 철마광장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주말까지 축제가 이어집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길이 2km,
폭 30~40m로 열리는 현상으로,
1978년 제 1회 축제 이후 지금까지
누적관광객 천 5백만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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