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바닷길 축제 내일 개막..오늘 전야제

신광하 기자 입력 2023-04-19 15:37:21 수정 2023-04-19 15:37:21 조회수 0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늘 저녁

도읍 철마광장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주말까지 축제가 이어집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길이 2km,

폭 30~40m로 열리는 현상으로,

1978년 제 1회 축제 이후 지금까지

누적관광객 천 5백만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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