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KTX 이용객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배차 횟수와 차량 규모를 늘리기 위한 본격 활동이 시작됩니다.
현재 광주송정역KTX는 인구규모가 비슷한 울산과 비교해
운행횟수는 80%, 수송가능 인원은 60%에 머물고 있는데,
광주의 경우 일반 차량에 비해 1회 수송 규모가 절반에 그치는
10량짜리 산천열차가 다수 배정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광주시는
내일(24) 오전 광주송정역에서
고속열차 증편 촉구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광주KTX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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