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들, '4대강 활용' 정부 정책 비판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4-26 18:17:07 수정 2023-04-26 18:17:07 조회수 0

환경 단체가 가뭄과 녹조 등에 대비해

보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국가물관리위원회의 결정을 규탄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35개 환경단체는

오늘(26) 성명을 내고

가뭄 피해는 4대강 본류가 아닌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산강의 승촌보와 죽산보를 활용하는 방안을

가뭄 대책으로 내놓았다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또, 수질 개선을 위해선 정치적 계산 없이

보 처리 방안 이행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단체 #4대강 #가뭄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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