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용 양귀비 재배 혐의로 주민 2명 조사

김초롱 기자 입력 2023-05-03 15:56:47 수정 2023-05-03 15:56:47 조회수 3

마약용 양귀비를 주거지 화단에서 기른 혐의를 받고 있는

주민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산경찰서는 광주시 광산구 자신의 자택에서

마약용 양귀비를 기른 혐의로

70대와 50대 주민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자택에서 양귀비가

각각 50주와 150주가 있는 것을 확인했고

실제로 피의자들이 기른 것인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씨앗이 날아와

저절로 자란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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