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도 엠포스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생식기에 반점과 수포 증상이 있는 국내 환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했다가 의심환자로 신고됐으며,
지난 5일 최종 확진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의 최초 증상일은 지난달 30일이며,
발현 3주 이내 해외 여행력은 없어 국내감염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전파 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엠폭스#국내감염_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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