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시의회에 이어 시교육청도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대중교통비 무료화를 위한
정책 검토에 공감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늘(8) 시의회 본회의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하는 방법이라면 함께 할 것"이라며
"스쿨버스든 무상교통이든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기정 시장도 박미정 의원의
어린이·청소년 무상교통 지원 제언에 긍정적으로 답하면서
실현가능성에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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