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내홍' 비리 의혹 폭로전까지

김양훈 기자 입력 2023-05-22 11:06:39 수정 2023-05-22 11:06:39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내부 폭로'가

나오는 등 내홍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김유승 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처장은 페이스북에

"신정훈 전남도당 위원장이 평소에도

도당 보유자금을 쌈짓돈처럼 사용했고

최근 위원장 업무추진비 문제로 자신을 질책한 뒤

민주당 중앙당에 전보조치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신정훈 위원장은

김 사무처장의 의혹 제기는 사실과 다르고

자신의 정당한 지시를 사무처장이 불이행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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