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단계'로 낮춘 가운데,
광주시는 선별진료소 운영 등 관리체계를
현재상태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위기단계가 조정이 됐지만
5개 자치구 선별진료소 운영과 원스톱 진료 기관,
코로나19 지정 병상 등 대응체제를 현 상태로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확진자의 격리를 기존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바꾸고,
병원과 약국 등의 마스크 착용의무도
권고로 하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경계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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