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재개발 현장 건물 붕괴 참사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지 2년이 지났지만,
민간 건축현장에서의 예방대책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오늘 시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전국 건축허가 가운데 80%가
여전히 건축주가 직접 감리인을 지정하고 있다"며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 의무가 확대됨에
광주시도 현장에서의 안전불감증,
이른바 ‘휴먼에러’ 방지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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