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원실 찾은 주민 쓰러져..직원 심폐소생술로 의식 찾아

김초롱 기자 입력 2023-06-08 17:56:53 수정 2023-06-08 17:56:53 조회수 5

오늘(8일) 오후 3시 반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81살 주민 오 모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를 발견한 직원들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오 씨는 3분여 뒤 의식을 회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남구는 지난해부터 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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