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3시 반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81살 주민 오 모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를 발견한 직원들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오 씨는 3분여 뒤 의식을 회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남구는 지난해부터 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