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정상화추진연합회 "오월정신 모독 세력, 탄압 연대 투쟁"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6-14 13:39:37 수정 2023-06-14 13:39:37 조회수 0

오월정상화추진연합회가

특전사와의 화합 행사로 지역 시민사회 등과 갈등을 벌이고 있는

일부 5.18공법단체를 겨냥해 '역사의 반역자'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4)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5.18 당사자주의 성역에 갇혀

오월정신과 지역민의 자긍심을 우롱하지 말라"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월의 혼란과 반목을 야기한

두 5.18공법단체의 탄핵과 퇴진을 위해

시민 제 단체와 연대 투쟁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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