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는 전남대와 순천대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평가에 선발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글로컬대학 30' 사업 예비지정 신청에
총 108개 학교가 혁신기획서를 제출했으며
이 중 전남대를 포함한 19개 학교가
예비지정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의 경우 AI 융복합 혁신 허브인 광주캠퍼스와
신기술*첨산업 혁신 벨트인 전남캠퍼스 특성화를
내세웠고 순천대는 중소기업과 농업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특화분야 강소 지역기업을 육성하는 대학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로컬대학 30'은
혁신을 시도하는 지방대를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해
대학 당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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