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세워진 남의 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관이 파면 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넌 4월 도로에 세워진 차량을 훔쳐
자신의 집까지 몰고 간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북부경찰서 소속 경위에게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인
파면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징계위원회는 또 경위가
절도 범행을 저지르기 전
술집에서 나온 증거 등으로 미뤄
술에 취해 운전을 한 행위까지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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