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차량 훔쳐 타고 귀가한 경찰관 파면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7-06 08:22:23 수정 2023-07-06 08:22:23 조회수 3

도로에 세워진 남의 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관이 파면 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넌 4월 도로에 세워진 차량을 훔쳐

자신의 집까지 몰고 간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북부경찰서 소속 경위에게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인

파면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징계위원회는 또 경위가

절도 범행을 저지르기 전

술집에서 나온 증거 등으로 미뤄

술에 취해 운전을 한 행위까지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면 #경찰 #징계 #절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