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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 나주시, 빈집 고쳐 귀농·귀촌인 임시 보금자리 마련

김초롱 기자 입력 2023-08-04 15:29:25 수정 2023-08-04 15:29:25 조회수 48

나주시가 올해 농촌 마을에 방치된 빈집 7곳을 고쳐,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임시 보금자리로 활용합니다.



이를 위해 나주시는 시비 4천만 원을 들여

왕곡면 마산마을의 주택 한 곳을 우선 리모델링하고,

오는 10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입주 대상자는 나주 이외의 지역에서

나주시로 정착하기 원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으로,

거주 비용은 보증금 100만 원과 월 임대료 20만 원,

거주 기간은 2년 이내입니다.



(사진제공: 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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