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올해 농촌 마을에 방치된 빈집 7곳을 고쳐,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임시 보금자리로 활용합니다.
이를 위해 나주시는 시비 4천만 원을 들여
왕곡면 마산마을의 주택 한 곳을 우선 리모델링하고,
오는 10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입주 대상자는 나주 이외의 지역에서
나주시로 정착하기 원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으로,
거주 비용은 보증금 100만 원과 월 임대료 20만 원,
거주 기간은 2년 이내입니다.
(사진제공: 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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