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8.16

한신구 기자 입력 2023-08-16 07:39:07 수정 2023-08-16 07:39:07 조회수 4


일본 정부로부터
어떤 사과도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는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처음으로
광주시가 마련한 광복절 경축식에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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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년 역사의 화순 공업소가 폐광된 이후
일터가 사라진 광부 대부분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몸이 아파 산재를 신청한 광부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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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교사들이
교권을 보호할 전담팀 구성을
이정선 광주 교육감에게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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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지자체가
음식물 수거용기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세척하는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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