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정율성 사업 추진과 관련해
지방 정부의 판단에 맡길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광주전남지역 언론사 편집 보도국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정율성 사업이 국민적 상식에 맞는 수준에서
지방 정부가 알아서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정율성 사업에 반대하는 국가보훈부 장관의 의견과
당의 입장이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니라며
지역 여론을 수렴하겠다는 여지를 남겼습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 주기환 위원장도
정율성 사업에 대한 시당 차원의 대안을 마련해
다음 주중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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