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교장 38명 "9월 4일 교사 단체 행동 지지"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9-01 14:51:09 수정 2023-09-01 14:51:09 조회수 0

광주지역 일부 교장들이

9월 4일 열리는 '공교육 멈춤의 날 행사'를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초중등, 특수학교

교장 38명은 오늘(1) 입장문을 내고

"9월 4일, 교사들의 집단 행동은

교사들의 교육권과 학생들의 배움의 권리를

지켜내기 위한 정당한 움직임'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맞아 열리는 추모 행사는

오는 4일 오후 5시,

광주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도 진행되며,

광주 지역 2천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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