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전 11시 반쯤,
광주 동구 장동 교차로에서
동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57살 조 모 씨가
15톤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조 씨는 오전 근무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가던 중 사고를 당했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이후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사람을 미처 보지 못했다'는
덤프 트럭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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