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건너던 환경미화원,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9-04 15:31:51 수정 2023-09-04 15:31:51 조회수 3

오늘(4) 오전 11시 반쯤,

광주 동구 장동 교차로에서

동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57살 조 모 씨가

15톤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조 씨는 오전 근무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가던 중 사고를 당했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이후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사람을 미처 보지 못했다'는

덤프 트럭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동구 #사건사고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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