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이 최근 이념논란이 일고 있는
정율성 사업과 관련해
정부에 "이제는 이념논쟁을 멈추고
경제대응에 총력을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주 동안 광주시는 철 지난 이념논쟁의 중심지로
,지향점 없는 색깔론의 현장이었다"며
"그보다 더, 현 정부는 지방세수 감소와 코로나 대출 만기도래,
오염수 국민불안 등 3중 복합위기를 해소할 수 있도록
경제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그러면서
"정율성 역사공원사업은 민주·인권·평화도시를 꿈꾸는
광주시민과 광주시를 믿고 맡겨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율성#강기정#경제대응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