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교사들이
지난 5년 동안 학생과 학부모 등으로부터
650건의 신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최정훈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650여 건의 신고 가운데 125건이
고소와 고발로 이어졌다며
교육청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신고 대비 기소율은 4.0%,
유죄율은 3.8%에 그쳐
상당수의 교사들이
법적 다툼에 노출돼
피해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