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광주관광재단을 통합해 출범한
광주관광공사 초대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실무 경험, 인적 역량 부족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오늘(18)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위에서는
호텔경영학과 교수 출신의 김진강 후보의
마이스산업과 무역투자 분야 경험 부족 등이
광주시 최대 지방공기업을 이끌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시의회는 추가 인사검증을 거쳐
오는 25일까지 적합 또는 부적합 의견을 담은
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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