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도입된
방문진료 시범사업에 참여한 전남지역 의사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에 따르면
방문진료에 참여한 의사는 모두 7백 22명으로
이 가운데 49.2%가
서울경기지역에 분포했으며
전남은 의사 1명, 한의사 12명 등
모두 13명에 그쳐
도 단위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고령화가 심각한
지역의 환자를 위한 방문진료 지원책과
통합적인 케어서비스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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