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한전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사장은
"사상 초유 재무위기의 모든 원인을
외부 탓으로만 돌려서는 안 되며,
‘제2의 창사’라는 각오로
새로운 기회의 영역을
선점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기요금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중장기적으로 총수익의 30% 이상을
국내 전력판매 이외의 분야에서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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