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신축 이전을 추진중인 광주 신세계가
인허가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신세계는
인근 금호월드 등과의 민원 해결과는 별도로
조만간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신청하는 등
단계적으로 인허가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 계획을 세운 지
1년 2개월이 지났는데도 사업 진척이 없고,
금호월드와의 상생협의안 도출에도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어
순차적으로 단계를 밟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금호월드 관리단측은 최근
광주 신세계측에
사업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메입과 일대 공동 개발, 상생안 마련 등
3가지 안을 제시해 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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