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부상자회, 회장-간부간 '직위해제' 법적 공방

김철원 기자 입력 2023-09-22 16:29:28 수정 2023-09-22 16:29:28 조회수 1

5.18부상자회의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황일봉 5.18부상자회장의 해임 문제를 놓고

황회장이 자신을 해임하려한 간부들을

직위해제하자 당사자인 간부들이

직위해제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을

법원에 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21부는

5.18 부상자회 간부 6명이

황일봉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위해제 효력정지 가처분'

변론기일을 열고 양측의 주장을 들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0월 6일 가처분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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