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공원에서
비둘기가 집단 폐사한 채 발견돼,
관할 지자체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주 서구는 지난 17일 서구 풍암동의 근린공원에서
폐사한 채 발견된 비둘기 21마리 중
일부를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폐사 원인 분석을 요청한 결과,
농약과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서구는 누군가 고의로 범행을 저지른 게 아닌가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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