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 근무도중 근무지에서
술을 마신 의혹을 받고 있는 공무원에 대해
광주 남구가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남구는 지난 23일 오후,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과 근무 중 술을 마신 모습을 촬영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의혹을 받는
남구청 소속 8급 공무원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휴일에 사무실에 일을 보다 목이 너무 말라 맥주 한 캔을 마셨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남구는 복무규정 위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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