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국립대 병원에서 계약직 의사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원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대병원 임상분야 전임교수는
12.5% 증가했지만 계약직 의사는 57.3%나
급증했으며 계약직 의사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전북대 병원이었고 그 다음이
전남대 병원 순이였습니다.
이같은 현상 때문에
의료취약지역 대학병원의 진료·연구 역량이
흔들릴 수 있어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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