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상반기 감사를 통해
병원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고
병가를 사용하는 등의 부적절한 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시민단체 '학벌업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올해 시교육청 상반기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인사복무가 13건, 예산회계*행정일반 각각 7건,
시설공사 6건, 물품재산 5건 등 모두 42건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주의 2명, 경고 1명 등 징계처분 됐으며
270만원 상당을 환수조치됐으며,
특히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기관운영에 필요한 운영비
세목을 부적정하게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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