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나흘째 도심 곳곳 나들이 인파로 '북적'

정용욱 기자 입력 2023-10-04 13:43:27 수정 2023-10-04 13:43:27 조회수 1

추석 연휴 나흘째를 맞아 도심의 주요 명소마다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중외공원 일대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는 연휴를 즐기 기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종일 이어졌습니다.



또 순천 정원박람회 등 전남지역 관광명소 등에도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려는 나들이 인파로 종일 활기가 넘쳐났습니다.



귀경 행렬이 이어진 고속도로에는 평소 주말보다 많은 차량이 몰려 충청권 이후 구간에서 군데군데 정체가 빚어졌지만, 광주,전남권 주요 구간은 대체로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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