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신인 10명과 계약 마쳐...조태현 2억 5천만원

정용욱 기자 입력 2023-10-04 13:47:30 수정 2023-10-04 13:47:30 조회수 55

기아타이거즈가 내년도 신입 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기아 구단은 내년도 신인 드래트프에서 1라운드 전체 6위로 지명한 투수 조대현과 계약금 2억 5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신인 선수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야구 신인 선수의 연봉은 3천만원으로, 기아는 오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신인선수 입단식과 환영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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