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 선수단 잇단 항저우 승전보

정용욱 기자 입력 2023-10-05 10:13:06 수정 2023-10-05 10:13:06 조회수 1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광주시청 소속 선수단이 잇따라 승전보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한국육상 단거리의 간판스타인 김국영은 지난 그제(3) 남자 400m 계주에서 같은 광주시청 소속인 고승환 등 팀원들과

38초7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남자 400m 계주에서 메달이 나온 건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이후 37년만으로

우리나라 육상 대표팀 노승석 코치 역시 광주시청 소속입니다.



앞서 광주시청 소속의 전웅태 선수도

근대5종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들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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