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화된 고병원성 AI로
가금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남의 가금농가들도 잇따라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신정훈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전남에서는 41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314만 9천여 마리의
조류가 살처분됐으며, 이로 인해
112곳의 가금농가가 폐업했습니다.
신 의원은 폐업지원금 지급 대상에
AI를 추가하고, 부화장과 도축장의
피해도 보상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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