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부 청년들 "정율성 논란, 정치적으로 이용말라"

김영창 기자 입력 2023-10-12 17:47:23 수정 2023-10-12 17:47:23 조회수 0

전직 지방의원 등이 포함된 광주 지역 청년

20여명이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정율성 사업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과 경제가 파탄난 마당에 시대를 역행하는 이념논쟁을 꺼내

본인 정치 앞날에 이용하려는 모습이 역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보훈장관은 비상식적 이념 논쟁으로 광주를 어지럽히지 말고,

지방자치를 존중하고 미래지향적인 태도를 취하라"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